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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의 유망주 김범석, 퓨처스 올스타 선발에 영광을 느끼며 더 성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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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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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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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2군) 올스타를 계기로 더 성장해서 1군 올스타에 뽑혀 좋은 선배님들과 경기하는 그런 자리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

LG 트윈스의 거포 유망주 김범석이 당찬 목표를 전했다.

김범석은 2023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7번으로 LG의 선택을 받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우타 포수 자원이다. 타고난 장타력이 강점으로 꼽히며, 6월 초에는 짧지만 1군 경험을 하기도 했다.

이 같은 잠재력을 인정받은 김범석은 1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퓨처스 올스타전에 북부리그 올스타로 선발됐다.

경기를 앞두고 만난 김범석은 “1군은 아니지만, 퓨처스 올스타라는 것이 2군에서 잘하는 선수들이 모이는 자리이기 때문에 정말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처음에 뽑혔을 때 정말 기분이 좋았다.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더 열심히, 기분좋게 훈련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해 출신 김범석은 어린 시절 사직야구장에 야구를 보러 자주 왔다. 이번 부산 방문은 이런 그에게 있어 더욱 뜻깊을 수 밖에 없을 터.

그는 “어렸을 때 여기에서 항상 야구관람을 하곤 했다. 야구를 해보는 것은 처음인데 감회가 새롭고 어렸을 때 기억도 많이 난다. 아침에 도착했을 때 기분이 묘했다”고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다만 그에게도 프로무대는 만만치 않았다. 특히 아마 때와는 달리 매일 경기를 한다는 것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김범석은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지만, 선수로서 성장해 나가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매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소중히 생각하며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하고 좋은 성과를 이루고 싶다”고 다짐했다.

김범석의 열정과 포부는 국내 야구 팬들에게 큰 기대를 안겨준다. 퓨처스 올스타전을 통해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며, 그가 빠르게 1군 올스타에 뽑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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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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