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LG전자,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수해 복구 활동에 나섰다

LG전자가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해 복구를 위해 동참하고 있다. 14일, LG전자는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청소년문화의집에 임시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여, 제품 브랜드와 관계없이 침수된 가전 제품의 세척과 수리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주요 부품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 거점에서는 침수된 가전제품에 대한 유의사항 또한 안내하고 있다. 전문가의 세척이나 수리 없이 가전제품을 그대로 말려 사용하게 되면 내부 부식이 발생하거나 오물이 말라붙어 누전의 위험이 증가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태풍 피해가 큰 대구광역시 군위군에도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여 피해 복구를 지원했으며, 강원도 고성군과 대구광역시 군위군 외에도 태풍으로 인해 가전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은 LG전자 고객센터로 연락하거나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여 동일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 오송, 충북 괴산, 충남 공주 등에서도 LG전자는 피해 복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인 정연채 부사장은 "지역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수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최대한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