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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출전하는 올스타전, 선수들에게도 특별한 추억”

지난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2023 KBO 퓨처스 올스타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이 올스타전은 KBO리그의 미래를 이끌 선수들을 위한 특별한 장이었습니다. 개최 여부가 비로 인해 불투명했지만, 경기 시작 시간이 다가올수록 비가 그치기 시작하여 결국 열렸습니다.

KT는 이번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위해 특별한 가이드북을 제작했습니다. KT 소속으로 투수 김영현, 포수 이준희, 외야수 김병준, 외야수 정준영의 네 선수가 출전하였으며, 국군체육부대(상무) 소속 천성호 선수를 포함해 총 다섯 명이었습니다.

KT는 이미 2021년 한국시리즈에서 가이드북을 제작하며 매년 선수들을 위한 가이드북을 발행해 왔으며, 이번 퓨처스 올스타전에서도 선수들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여 가이드북을 만들었습니다. 생소할 수 있는 퓨처스 올스타전을 KT가 만든 가이드북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KT 관계자는 “KT 커뮤니케이션팀, 전력분석팀, 2군 코칭스태프가 협업하여 데이터를 추출하였습니다. 네 선수의 첫 출전에 대한 각오와 전력분석원, 코칭스태프의 시선을 반영하여 가이드북을 작성했습니다. 선수들에게도 처음으로 출전하는 올스타전이 뜻깊은 추억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이를 바탕으로 팬들을 위해 선수들을 직접 인터뷰한 내용과 가이드북의 내용들을 활용하여 웹툰을 발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는 자세와 각오를 더 많은 팬들이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올스타전은 항상 선수들과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입니다. 출전하는 선수들에게도 이번 퓨처스 올스타전이 의미있고 뜻깊은 추억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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