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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윌리엄 쿠에바스, 한국시리즈 희망을 안고 4차전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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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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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4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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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의 에이스 윌리엄 쿠에바스(33)는 3일 동안 휴식을 취하고 인내심을 갖고 마운드에 올랐다. 이번에 긴 휴식을 취한 것보다 더 좋은 투구를 선보였으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대한 희망을 안겨줬다.

쿠에바스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KT의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이는 이번 시리즈에서 두 번째 등판이었다. KT는 홈에서 진행된 1차전과 2차전을 패배한 후 3차전을 승리하여 부활의 기회를 얻은 상황이었다.

1회 말 첫 번째 타자 손아섭에 대해 쿠에바스는 체인지업을 사용하여 내야땅볼을 유도했지만, 3루수 황재균이 공을 놓쳐 실책을 저질렀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쿠에바스는 침착하게 경기를 이어나갔다. 1차전에서 박민우에게 1회부터 2루타를 허용했던 그는 3루수에 뜬공을 잡아내어 박민우를 아웃으로 만들었고, 3루수 박건우와의 승부에서는 유격수 플라이를 유도했다. 그리고 제이슨 마틴을 삼진으로 처리하여 1회를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은 후에도 쿠에바스의 투구는 변함이 없었다. 선두타자 권희동을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한 후 오영수를 상대해 2볼을 먼저 내줬지만, 풀카운트 마지막 공을 2루수에 땅볼로 잡아내었다. 1회와 마찬가지로 이닝 마지막 타자 서호철을 삼진으로 물러나게 했다.

쿠에바스의 호투 행진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3회와 4회에는 경제적인 투구로 많은 아웃을 잡아냈다. 3회 첫 번째 타자 김형준을 2구 만에 아웃시킨 후, 김주원을 공 3개로 1루수 땅볼로 처리했고, 손아섭 역시 4구째 패스트볼로 내야 땅볼을 유도했다. 또한 4회에도 공 9개로 박민우, 박건우, 마틴을 각각 뜬공, 땅볼, 삼진으로 처리했다. 쿠에바스는 무실점으로 투구를 마무리했다.

쿠에바스의 투구와 타선의 득점으로 인해 KT 위즈는 한국시리즈 진출에 대한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쿠에바스의 뛰어난 피칭은 팀에 큰 자신감을 주었으며, 한국시리즈에서의 성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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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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