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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3분 실용경제] 9차시 기업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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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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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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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기부 DNA"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조

LS그룹이 기업의 기부 문화 정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직 회장부터 주요 계열사가 올해 잇달아 억대 기부를 결정했다. 산불·지진 등 재해로 인한 피해를 입은 지역이나 아동 복지, 대학 교육 등 다양한 범위에 이른다. 국내는 물론 국외로까지도 확장되고 있다. 초대 회장 때부터 내려오던 기부 DNA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재계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구자열 LS그룹 이사회 의장(전 LS그룹 회장)은 최근 모교인 고려대학교에 사재 100억원을 출연했다. 이 돈은 고려대학교가 교육과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구 의장은 "교육과 연구를 통해 국가·인류의 미래 장기비전을 제시하는 대학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구 의장의 기부는 올해 들어 사회 공헌 활동을 크게 늘린 LS그룹의 행보를 대표한다. LS그룹은 지난 1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2월에는 튀르키예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40만달러(한화 약 5억원)을 쾌척했으며, 2달 뒤에는 강릉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3억원을 기부했다. 이 모든 기부는 올해 상반기에 집행되었다.

주요 계열사도 발맞춤을 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지난 12일 천안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LS일렉트릭은 임직원들이 마련한 기부금으로 아동양육시설 통학차량을 지원하는 등 기부에 적극적이다. 또한 LSMnM은 울산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2018년부터 매년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1억원 이상의 성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해외 기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LS그룹은 2008년부터 해외 확산을 위해 활발히 기부해왔으며, 이번에도 다양한 지역과 사업 분야에 지원할 예정이다. LS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가치를 재확인하며,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사회적으로 보다 발전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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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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