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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3할 타자들, 억대 연봉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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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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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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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3할 타자들, 공통점은 연봉
한국야구위원회(KBO) 선수등록 마감을 앞두고 9개 구단이 타자들의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다. 이번 연봉 협상을 통해 3할 타자들은 억대 연봉을 받게 되었다. 2016시즌 규정타석 타율 0.300을 넘겼던 타자 40명 가운데 1억원 미만 연봉을 받던 타자는 7명뿐이다. 평균 인상률은 136%였다.

새롭게 억대 연봉자 대열에 합류한 3할 타자들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김재환(두산 베어스)이다. 지난해 연봉 5000만원에서 올해엔 300% 인상된 2억원을 받게 되었다. 그의 성적은 2015년의 타율 0.235 36안타 7홈런 22타점에서 지난해의 타율 0.325 160안타 37홈런 124타점으로 크게 오른 것이다.

두산의 한국시리즈 2연패를 이끈 박건우와 오재일도 연봉으로 각각 1억9500만원(179% 인상)과 1억9800만원(108% 인상)을 받게 되었다. LG 트윈스의 채은성은 데뷔 첫 3할을 달성하며 191% 인상된 1억6000만원을 받게 되었다.

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은 타율은 조금 떨어지지만 연봉은 1억6000만원으로 100% 증가했다. 그의 성적을 보면 연봉 인상에 대한 답이 나오는데, 타율은 0.349에서 0.343으로 약간 감소했지만 여전히 3할 중반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홈런과 타점은 각각 3개와 20개 늘었다. 또한 중심타자인 최형우가 KIA 타이거즈로 이적한 상황에서 구자욱은 삼성의 미래로 평가받아야 했다는 것이 야구계의 의견이다.

3할 타자들의 연봉이 증가하는 것은 그들의 좋은 성적과 기여가 인정받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시즌에서도 그들의 맹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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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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