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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댄스 챌린지의 인기, 엑소 첫눈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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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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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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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댄스 챌린지의 인기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 겨울 가장 인기 있었던 챌린지를 꼽으면 많은 이들이 엑소의 첫눈을 생각할 것이다.

첫눈은 눈에 확 띄고, 따라하기 쉬운 동작들로 이루어진 댄스 챌린지로 전 세계 음악 팬들에 의해 쉽게 재생산되며, 이는 큰 마케팅 효과를 가져다준다. 팬덤 위주의 시장에서 대중성을 얻을 수 있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제는 컴백하는 아티스트들이 챌린지용 안무를 만드는 것이 당연한 일이 되었고, 음악 방송 등 여러 팀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서로의 안무를 춰주는 챌린지 품앗이도 흔한 풍경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첫눈 챌린지의 경우는 다소 특별한 사례이다. 일반인이 만든 동작이 급속도로 인기를 얻으면서, 반대로 다수의 아이돌들이 참여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 챌린지는 11월 말 댄서인 황세훈(19)이 시작했다. 그는 엑소의 첫눈을 빠른 속도로 돌린 스페드업 버전에 맞춰서 따라하기 쉬운 큼직한 동작과 밝은 표정을 가진 안무를 선보였다. 그는 게시물에 "이번 겨울에 첫눈 챌린지 같이 할 사람?"이라는 멘트를 달았다. 약 한 달이 지난 현재, 해당 게시물의 조회수는 360만을 넘어섰다.

이 챌린지에는 여러 틱톡 이용자들뿐만 아니라 스트레이 키즈, 엔하이픈, 에스파, 르세라핌, 아이브, 세븐틴, 트레저, 여자아이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레드벨벳, NCT,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아스트로, 비비지 등 다수의 K팝 아이돌들이 참여했다. 그 중에는 엑소 멤버들도 포함되었다. 첫눈 챌린지와 관련된 게시물은 놀라운 2억9000만건을 넘어섰다.

최근 서울에서 만난 황세훈은 "나는 2010년대 노래를 좋아한다. 겨울이 되면 첫눈이라는 노래를 듣는데, 이번에 챌린지를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해 주어 기쁘다"고 말했다.

K팝 댄스 챌린지는 음악과 댄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그들 간의 소통과 연결고리를 형성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아티스트와 팬들의 교감을 증진시키면서 음악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는 효과를 가져다준다. 앞으로도 K팝 댄스 챌린지는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며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음악적인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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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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