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주말드라마 킹더랜드, 아랍 왕자 논란에 사과 밝혀 "영상 수정할 것"
JTBC 주말드라마 킹더랜드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킹더랜드 관련 제작사 입장을 밝혀 내부적인 대응을 전했습니다. 제작사는 "특정 국가나 문화를 희화화하거나 왜곡할 의도가 전혀 없었으나 타 문화권에 대한 입장을 고려하지 못하고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함을 끼친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습니다.
또한 "타 문화에 대한 이해와 경험, 배려가 많이 부족했음을 통감하며 이번 일을 계기로 다양한 문화권의 시청자들이 함께 즐겁게 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영상의 문제가 되는 부분은 신속히 최선의 수정을 진행할 계획이며 제작진은 앞으로 시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킹더랜드는 미소천사 호텔리어 천사랑(임윤아 분)과 미소를 잃어버린 호텔 본부장 구원(이준호 분)의 로맨스를 그리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입니다. 그러나 지난 8일부터 이틀간 방송된 내용에서는 킹호텔 VIP고객으로 등장한 아랍 왕자 사미르가 천사랑에게 내리는 모욕적인 표현과 클럽에서 여성과 와인을 마시는 장면이 포함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후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개국에서 동시 방영 중인 킹더랜드에서 해당 장면이 공개된 후 "인종차별적인 표현"이라는 반발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이에 제작사는 사과와 함께 빠른 수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끼치지 않기 위한 노력을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향후 다양한 문화권의 시청자들이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타 문화에 대한 이해와 경험, 배려를 갖추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타 문화에 대한 이해와 경험, 배려가 많이 부족했음을 통감하며 이번 일을 계기로 다양한 문화권의 시청자들이 함께 즐겁게 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영상의 문제가 되는 부분은 신속히 최선의 수정을 진행할 계획이며 제작진은 앞으로 시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킹더랜드는 미소천사 호텔리어 천사랑(임윤아 분)과 미소를 잃어버린 호텔 본부장 구원(이준호 분)의 로맨스를 그리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입니다. 그러나 지난 8일부터 이틀간 방송된 내용에서는 킹호텔 VIP고객으로 등장한 아랍 왕자 사미르가 천사랑에게 내리는 모욕적인 표현과 클럽에서 여성과 와인을 마시는 장면이 포함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후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개국에서 동시 방영 중인 킹더랜드에서 해당 장면이 공개된 후 "인종차별적인 표현"이라는 반발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이에 제작사는 사과와 함께 빠른 수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끼치지 않기 위한 노력을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향후 다양한 문화권의 시청자들이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타 문화에 대한 이해와 경험, 배려를 갖추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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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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