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헬스케어 콘퍼런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관심↑
JP모건헬스케어 콘퍼런스,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스포트라이트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행사인 JP모건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가 개막을 눈앞에 뒀다. 앞선 행사에서 성과를 거둔 기업들이 연초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 한 만큼 올해 주인공이 누가될 지가 최대 관심사다. 국내사 중엔 메인 트랙 발표에 나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를 비롯해 대형 기술수출 유력 주자로 꼽히는 항체-약물접합체(ADC), 비만신약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에 이목이 집중된 상태다.
업계에 따르면 오는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제 42회 JP모건헬스케어 콘퍼런스가 나흘 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매년 1월 열리는 업계 대표 투자행사로 신약개발 최신 동향 공유는 물론, 인수합병(M&A) 및 기술이전 기회의 장으로 꼽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약 600개 기업, 8000명의 관계자가 참석할 전망이다.
국내사 가운데 올해 공식 초청을 받아 발표에 나서는 기업은 총 6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행사장 내 가장 큰 공간에서 진행되는 메인트랙 발표에 나서고 유항양행, SK바이오팜, 롯데바이오로직스, 카카오헬스케어 역시 발표를 통해 각 사별 경쟁력을 강조한다.
발표 기업 중 눈에 띄는 곳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8년 연속 메인트랙 발표에 나서며 자체 기록을 경신 중이다. 지난해 창립 이래 첫 영업이익 1조원 돌파가 유력해진 상황에서 존 림 대표가 나서 한 해 성과는 물론, 추가 성장을 위한 중장기 비전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내년 가동을 목표 중인 5공장을 비롯한 제 2캠퍼스 관련 진행 사항과 항체-약물접합체(ADC)를 비롯한 신규 모달리티(치료 수단), 의욕…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행사인 JP모건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가 개막을 눈앞에 뒀다. 앞선 행사에서 성과를 거둔 기업들이 연초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 한 만큼 올해 주인공이 누가될 지가 최대 관심사다. 국내사 중엔 메인 트랙 발표에 나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를 비롯해 대형 기술수출 유력 주자로 꼽히는 항체-약물접합체(ADC), 비만신약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에 이목이 집중된 상태다.
업계에 따르면 오는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제 42회 JP모건헬스케어 콘퍼런스가 나흘 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매년 1월 열리는 업계 대표 투자행사로 신약개발 최신 동향 공유는 물론, 인수합병(M&A) 및 기술이전 기회의 장으로 꼽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약 600개 기업, 8000명의 관계자가 참석할 전망이다.
국내사 가운데 올해 공식 초청을 받아 발표에 나서는 기업은 총 6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행사장 내 가장 큰 공간에서 진행되는 메인트랙 발표에 나서고 유항양행, SK바이오팜, 롯데바이오로직스, 카카오헬스케어 역시 발표를 통해 각 사별 경쟁력을 강조한다.
발표 기업 중 눈에 띄는 곳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8년 연속 메인트랙 발표에 나서며 자체 기록을 경신 중이다. 지난해 창립 이래 첫 영업이익 1조원 돌파가 유력해진 상황에서 존 림 대표가 나서 한 해 성과는 물론, 추가 성장을 위한 중장기 비전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내년 가동을 목표 중인 5공장을 비롯한 제 2캠퍼스 관련 진행 사항과 항체-약물접합체(ADC)를 비롯한 신규 모달리티(치료 수단), 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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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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