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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활성화를 위한 혜택 강화, 자산 증식에 상당한 효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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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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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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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비과세 한도의 확대나 세액 공제의 신설 등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가 폐지됨으로써 ISA 가입 유인이 줄어들 것이 우려되고 있다. 그러나 보다 과감한 혜택을 제공한다면 자산 증식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작년 11월말 기준으로 ISA 총 가입자는 4,885,121명이며, 총 투자금액은 23조 1,643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해당 연도에 각각 5.5%와 24.4%의 증가를 보였다. 2016년에 도입된 ISA는 2021년에 투자 기능을 강화한 투자중개형 ISA가 신설되면서 가입자 수가 급증했으나, 2022년 이후 현재까지는 다시 정체 기조에 있다.

ISA의 투자금액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1인당 평균 투자금액은 여전히 낮다. ISA는 신탁형, 일임형, 중개형 등으로 나뉘며, 중개형이 가장 많은 가입자인 3,833,502명을 보유하고 있으나, 1인당 평균 투자금액은 2,380,000원에 불과하다. 이는 자산 증식을 목적으로 한다고 보기에는 적은 금액이다.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은 증권사 계좌 개설 이벤트 등을 통해 유입된 유령계좌로 알려져 있다.

ISA가 활성화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가입 유인의 부족으로 지적된다. 정부는 2016년 ISA 도입 시 계좌 내 순 이익을 2,000,000원까지 비과세로 적용하며(서민 및 농어민은 4,000,000원까지), 비과세 한도 초과분에 대해서는 9%의 세율로 저율과세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일반계좌로 투자하는 경우 이자 및 배당 소득세는 14%이며, 20,000,000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종합소득세로 합산 과세되기 때문에 ISA의 혜택은 상당하다. 그러나 당시 저금리 환경에서는 이자 및 배당 소득에 대한 수요 자체가 부족해 혜택이 크게 인식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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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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