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HK이노엔, 2025년 수액제 시장 1위 차지 목표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3-07-16 20:26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수액시장 후발주자 HK이노엔, 2025년 수액제 매출 1800억원 목표

국내 수액시장 후발주자인 HK이노엔이 2025년까지 수액제 매출을 최대화하기 위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북 오송에 위치한 신공장이 본가동 1년을 넘기면서 수액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고 판단된다. HK이노엔은 기존의 전통적인 업체인 JW중외제약을 넘어 시장 1위를 노리고 있으며, 이를 위해 수액제 라인 증설과 프리미엄 수액제 라인업 강화 등의 전략을 펼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HK이노엔은 2025년 연간 수액제 매출을 1800억원으로 목표로 삼았다. 지난해 6월에 시작된 오송 신공장과 기존 대소공장을 100% 가동한다는 전제로 이 목표를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1011억원의 수액 매출을 기록한 만큼, 3년간 70% 이상의 매출 증가를 목표로 공격적인 전략을 시행할 것이다.

HK이노엔 관계자는 "매년 수액제 매출이 전년 대비 10% 정도의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고령화 사회로 인해 수액제 시장이 장기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어, 미래에 대비하여 선제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HK이노엔은 사업 확장을 위해 저용량 제품과 종합영양수액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오송공장은 가동률이 지난해 말 20%대였으나,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50% 이상으로 상승했다. 또한 HK이노엔은 저용량 수액제 라인도 증설할 예정이다. 기존의 대소공장은 기초수액을 중심으로 생산되고 있었으나, 올해 3분기에 본가동으로 종합영양수액(TPN) 라인이 추가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임상을 마친 개량신약 종합영양수액 IN-C006도 허가를 준비 중이며, 올해 말부터 판매가 시작되면 기업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국내 수액시장은 JW중외제약이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HK이노엔이 수액제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한다면 시장 구조가 변화할 전망이다. HK이노엔은 2025년까지 목표로 한 1800억원의 매출 달성을 통해 수액시장에서 주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자 한다.

(이하 생략)
추천

0

비추천

0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