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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스타 출연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우승 메뉴 500만개 판매 돌파

GS리테일은 "GS25에서 신상출시 편스토랑 우승 메뉴 첫 상품 출시 후 약 4개월 만에 관련 제품 누적 판매수량이 5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출연한 스타들이 자신의 메뉴를 공개하고 평가를 거쳐 승리자를 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승리한 메뉴는 방송 다음날 GS25 편의점에서 출시된다. GS25는 이 프로그램의 제휴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 이찬원의 진또배기맵싹갈비(삼각김밥)를 첫 상품으로 선보였다. 그 이후 현재까지 GS25는 총 7가지 상품을 출시했으며, 이달 2일 기준으로 관련 제품의 누적 판매량이 500만개를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진또배기맵싹갈비, 더블새우뚱드위치(샌드위치), 진또계란프라이짜장(삼각김밥) 순으로, 특히 진또배기맵싹갈비는 250만개 이상이 판매되어 전체 판매 수량의 절반을 차지했다.

진또배기맵싹갈비는 올해 5월 21일에 출시되어 나흘 만에 50만개 이상이 팔리며 신기록을 세웠으며, 이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해당 기록은 GS25에서 삼각김밥 부문에서의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GS리테일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기에 출시함으로써 큰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다양한 스타와의 협업을 통해 매력적인 상품을 출시하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Bedining Trend를 반영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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