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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TY FIFTY 소속사 어트랙트, 피프티피프티 강탈 시도 녹취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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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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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작성일 23-07-1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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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트 소속 그룹 FIFTY FIFTY(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 측이 외부 세력의 가수 강탈 시도가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소속사는 최근 발표한 노래 Cupid(큐피드)로 미국 빌보드 핫차트 100에 입성한 피프티피프티를 두고 폭로전이 벌어지고 있다.

어트랙트는 3일에 "피프티피프티 음악 프로듀싱 용역 업체인 더기버스 A 대표가 멤버들을 강탈하려는 시도가 담긴 증거"라며 녹취록 자료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자료에는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와 워너뮤직코리아 임원 B씨가 나눈 대화가 포함되어 있다. B씨는 전 대표와의 통화에서 "제가 A 대표한테는 전에 바이아웃을 하는 것으로, 저희가 200억원 제안을 드린 게 있다"고 밝혔다.

전 대표는 해당 내용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며 "바이아웃이 무엇인가요?"라고 물었고, B씨는 "저희가 피프티피프티 멤버 4인을 다 인수하고..."라고 답했다.

바이아웃은 프로 스포츠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로, 이적 허용 금액을 의미한다. 선수가 소속 팀과 계약 기간이 남았더라도 사전에 협의한 이적료를 다른 팀에서 제시하면, 소속 팀 동의 없이 선수와 다른 팀이 이적 협상을 할 수 있는 방식이다.

어트랙트는 이 녹취록을 통해 "A 대표는 소속사 전홍준 대표의 승인 없이 독단적으로 피프티피프티의 바이아웃 건을 진행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전에 어트랙트는 외부 세력의 피프티피프티 강탈 시도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그 배후로 더기버스 A 대표와 워너뮤직코리아를 지목한 바 있다. 전홍준 대표는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A 대표 외 3명을 업무 방해, 전자기록 등손괴,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이번 사건을 토대로 한글 기사를 작성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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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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