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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 기부

EY한영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수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금은 수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 활동과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및 피난처 마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Y한영의 대표이사 박용근은 "기록적인 폭우와 수해로 인해 상심이 큰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기부금이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Y한영은 사회공헌 네트워크 한마음나누미를 통해 국내외에서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지역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지난 3월에는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지원하였다. 또한, 국외에서도 튀르키와 시리아 지역의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하였으며,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긴급구호를 위한 기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EY한영은 피해 복구에 앞장서며,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사회적인 연대의식을 나타내었다. 앞으로도 EY한영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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