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DS단석, 기관투자자들의 수요예측에 따라 10만원으로 확정!

DS단석은 최근 수요예측결과를 공개하며 10만원으로 최종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843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단순경쟁률은 341.84대 1을 기록했다. 공모 금액은 약 1220억원으로 예상되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5861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투자자들의 수요예측에 대해 KB증권과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많은 투자자들이 DS단석의 오랜 업력과 안정성, 성장성 등을 높게 평가했다"고 언급하며 "최근 허수 청약이 불가능해진 상황에서도 많은 기관들이 수요예측에 참여한 것은 올해 코스피시장을 마무리하는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DS단석은 이번 공모자금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제고하고 사업부별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차입금 상환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회사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필요한 시점에 운영 자금을 확보할 것이다.

한승욱 DS단석 대표이사는 "많은 기관투자자들께 기업 가치를 높게 평가받아 감사하다"며 "상장 이후에도 DS단석은 글로벌 탄소중립 트렌드와 지속 가능한 성장에 부합하는 사업 운영을 통해 글로벌 자원 순환 리딩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DS단석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일반청약을 진행하며, 22일에는 코스피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주관사는 KB증권과 NH투자증권으로 지정되었다. DS단석은 이번 공모를 통해 안정적인 회사 운영과 성장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해볼 수 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