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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시즌2: 군대 부조리의 진실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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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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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작성일 23-08-0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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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2021년 8월 신작 드라마인 D.P.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군탈체포조(D.P.)의 멤버들이 탈영병을 잡아들이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은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군대 생활의 어두운 현실을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당시 국방부는 이 작품에 대해 "병영 환경이 바뀌고 있다"는 해명 자료까지 발표할 정도로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지금, D.P. 시즌2가 공개되었습니다. 전작에서는 "누구나 방관자가 될 수 있다"는 개인적인 질문을 던졌다면, 이번 시즌에서는 조직적으로 부조리를 은폐하려는 사회 전체에 대한 비판으로 시선을 넓혔습니다. 여전히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는 문제의식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을 연출한 한준희 감독은 "아직 마무리가 안 된 이야기, 해결해야 할 내용을 더 밀도 있게 담아 보려 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시즌2에서도 D.P.의 두 주인공인 안준호(정해인 분)와 한호열(구교환 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어리바리한 신병이었던 안준호는 어느덧 사단 내에서 검거율 1위를 자랑하는 우수 대원이 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D.P.의 담당 간부인 박범구(김성균 분), 임지섭(손석구 분) 등 익숙한 얼굴들도 그대로 등장합니다.

그러나 D.P. 콤비인 안준호와 한호열은 여러 가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안준호의 마음 한편에는 같은 부대에서 탈영병의 자살을 막지 못한 트라우마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밝고 천진한 한호열도 실어증에 걸려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이들은 생활관에서 총기를 난사하고 탈영한 김루리(문상훈 분)를 쫓게 되는데, 이로 인해 사망자 2명과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군 수뇌부는 병영 부조리와 늦장 대응 문제를 덮기 위해 모든 문제를 김루리 개인의 탓으로 돌리려는 시도를 합니다. 이에 탈영병을 잡아들이는 안준호는 진실을 알리기 위해 스스로 탈영하기로 결심합니다.

D.P. 시즌2는 전작의 이야기를 더욱 긴밀하게 이어나가며, 사회적 문제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을 제시합니다. 관객들은 이 작품을 통해 군대에서의 현실과 부조리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D.P.는 탈영병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적 이슈에도 큰 주목을 받으며, 시즌2의 방영을 통해 이야기를 더욱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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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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