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세븐(Seven)과 관련해 표절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은 이를 부인했다.

빅히트 뮤직은 22일 "정국 세븐과 관련된 저작권 침해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세븐은 해외 작곡가 5명이 협업하여 만든 곡으로, 일각에서 주장하는 24년 전 국내 앨범에 수록된 곡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창작물"이라고 밝혔다.

또한, "표절을 판단하는 기준인 실질적 유사성, 의거성 등 어느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는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국의 세븐이 2000년 핑클이 발표한 가면의 시간 주요 부분을 차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는데, 이에 관련 매체는 작곡가 양준영이 해당 자료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소명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러한 의혹은 빅히트 뮤직 측에서는 사실 무근한 주장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국은 솔로곡 세븐으로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성공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해당 곡은 앤드류 와트, 존 벨리언, 헨리 월터, 테론 마키엘 토마스 등 5명이 공동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