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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C가 컴백을 앞두고 소속사 대표로부터 폭풍 칭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BDC는 최근 세 번째 EP 디 인터섹션: 컨택트(THE INTERSECTION: CONTACT)의 발매를 기념하여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앨범인 디 인터섹션: 컨택트는 유로팝 장르의 타이틀곡 문라이트(MOONLIGHT)를 비롯하여 힙합, 일렉트로 팝, 팝 발라드 등 BDC만의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음악들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이 앨범은 지난해 9월부터 선보인 디 인터섹션 시리즈의 마지막 앨범으로, BDC의 성장을 엿볼 수 있는 기대감을 모았습니다.

이번 앨범과 이전 작품들의 가장 큰 차이점에 대해 질문을 받은 윤정환은 "그동안 군무 중심의 퍼포먼스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아티스트적인 면을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할 수 있는 그룹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퍼포먼스 그룹이지만 이번에는 아티스트적인 면을 더한 원 플러스 원의 느낌을 선보입니다"라고 자신감을 전했습니다.

BDC는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에서 선보이는 아이돌 그룹입니다. 이들 앞에는 AB6IX가 데뷔하였으며, 내년에는 이은상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그룹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브랜뉴뮤직은 힙합 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힙합 회사에서 데뷔한 아이돌 그룹으로서 어떤 강점을 지니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윤정환은 "노래 퀄리티"라고 답변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음악을 다채롭게 듣고, 대표님과 회사 자체가 음악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한 가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접할 수 있습니다"라며 만족스러워했습니다.

김시훈 역시 "힙합이나 발라드는 대중성을 기반으로 다져나가는 장르이지만, 그 외에도 BDC는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BDC의 새로운 앨범 디 인터섹션: 컨택트는 3월 31일 발매되었으며, 그들의 성장과 음악적 변화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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