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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통해 되살릴 수 있는 망자에 대한 현실적인 규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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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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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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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를 되살리는 AI에는 어떤 형태의 규제가 필요한가요?"

최근에 샘 올트먼 오픈AI 대표가 국내 창업가들과의 만남에서 다양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망자 AI’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이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신산업 영역에서 규제의 필요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죽은 사람을 AI로 되살리는 것은 이제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다만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과정일 뿐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 될 수는 있지만, 피할 수 없는 문제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 최용호는 ‘내 자녀, 손자들에게 유산처럼 내 영혼을 물려주는 시대가 다가왔다’며, ‘사랑하는 이와 갑작스럽게 이별한 이들을 위해 망자 AI 기술의 사회적 실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망자를 AI로 되살리는 행위는 음성 합성 AI, 모션 캡처, 안면 학습 기술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핵심은 가상 공간에서 생전과 같은 음성과 얼굴을 구현하는 것입니다. 이는 갑작스러운 기술이 아닙니다. 이미 개발된 기술 수준으로도 어렵지 않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일부 스타트업들은 이미 망자의 생전 모습을 일부분 되살려 AI 추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김성재 선생님과 터틀맨 등이 광고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사례도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망자의 음성과 얼굴을 이용해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망자 AI에 대한 규제는 많은 사회적 합의와 논의를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는 신산업의 규제가 필요한 분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망자를 AI로 되살리는 기술은 고도의 도덕적 고민과 법적 정의가 필요한 분야입니다. 때문에 국가와 관련 기관, 법률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문제에 대한 해답을 모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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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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