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주민, 로프 건너다 급류에 휩쓸려 숨져
로프 달고 마을 건너다 휩쓸려 숨진 60대 주민
강원 원주시 신림면에서 15일 오전 8시 22분쯤, 나이 60대인 주민 A씨가 소먹이를 주기 위해 로프를 매고 마을 길을 건너다 급류에 휩쓸렸다고 사고가 발생했다. 로프와 연결된 벨트를 착용한 A씨는 급류에 휩쓸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부모님이 살던 집에서 소를 기르던 곳을 건너려고 했는데, 전날에도 물이 불어나자 로프를 연결하고 안전 고리를 걸고 건너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거센 물살에 넘어져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원 원주시 신림면에서 15일 오전 8시 22분쯤, 나이 60대인 주민 A씨가 소먹이를 주기 위해 로프를 매고 마을 길을 건너다 급류에 휩쓸렸다고 사고가 발생했다. 로프와 연결된 벨트를 착용한 A씨는 급류에 휩쓸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부모님이 살던 집에서 소를 기르던 곳을 건너려고 했는데, 전날에도 물이 불어나자 로프를 연결하고 안전 고리를 걸고 건너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거센 물살에 넘어져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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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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