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금융지주, 2분기 실적으로 상반기 최대 실적 경신 전망
5대 금융지주, 지난 2분기 호실적으로 올해 상반기 최대 실적 예상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인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의 지난 2분기 호실적으로 올해 상반기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다. 연초부터 이어진 기업대출 성장세가 2분기에도 이어지고 있어 이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5대 금융지주의 합산 당기순이익은 증권사 전망치 평균인 4조369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2분기보다 434억원(1.00%) 증가한 수치다. KB금융이 1조3286억원으로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신한지주가 1조2416억원으로 차지하고,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는 각각 9649억원과 8346억원의 순이익이 예상된다. KB금융과 하나지주는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신한금융과 우리금융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 상반기 4대 금융지주의 순이익은 9조2688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3026억원(3.37%) 높은 수치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비상장사인 NH농협금융지주도 지난 1분기에 947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였으며, 만약 2분기에 8000억원 이상을 올린다면, 5대 금융지주의 올해 상반기 합산 순이익은 11조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실적인 10조3167억원을 웃도는 수치로, 이전보다 큰 성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대출 증가세가 실적 선방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5대 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은 지난 6월말 현재 732조3129억원으로, 1월 말보다 24조7086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금융지주들의 실적 향상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자산 부실화로 인한 대손충당금 적립 규모가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하반기에도 경제적 환경 변화에 잘 대응하며 성공적인 실적을 이루어내기를 기대해본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인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의 지난 2분기 호실적으로 올해 상반기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다. 연초부터 이어진 기업대출 성장세가 2분기에도 이어지고 있어 이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5대 금융지주의 합산 당기순이익은 증권사 전망치 평균인 4조369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2분기보다 434억원(1.00%) 증가한 수치다. KB금융이 1조3286억원으로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신한지주가 1조2416억원으로 차지하고,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는 각각 9649억원과 8346억원의 순이익이 예상된다. KB금융과 하나지주는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신한금융과 우리금융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 상반기 4대 금융지주의 순이익은 9조2688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3026억원(3.37%) 높은 수치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비상장사인 NH농협금융지주도 지난 1분기에 947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였으며, 만약 2분기에 8000억원 이상을 올린다면, 5대 금융지주의 올해 상반기 합산 순이익은 11조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실적인 10조3167억원을 웃도는 수치로, 이전보다 큰 성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대출 증가세가 실적 선방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5대 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은 지난 6월말 현재 732조3129억원으로, 1월 말보다 24조7086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금융지주들의 실적 향상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자산 부실화로 인한 대손충당금 적립 규모가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하반기에도 경제적 환경 변화에 잘 대응하며 성공적인 실적을 이루어내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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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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