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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전국 흐린 날씨로 예상되며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전라권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와 돌풍, 천둥, 번개가 동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은 늦은 오후에 비가 그치게 되고, 충청권은 밤에 대부분 비가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충북북부와 수도권, 강원 영서지역은 다음날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의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3도로 예보되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라 지역,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은 30㎜에서 80㎜가 예상되며, 광주와 전라 지역에서는 100㎜ 이상의 비가 많이 오는 지역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와 경북 내륙 및 산지는 10㎜에서 60㎜의 비가 예상되며, 경북 동해안은 5㎜에서 40㎜의 비가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10㎜에서 60㎜(일부 지역에서는 80㎜ 이상)의 비가 예상됩니다. 26일 오전까지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는 10㎜에서 60㎜(경기남부에서는 80㎜ 이상), 서해5도 지역에는 5㎜에서 20㎜, 강원 내륙과 산지, 대전, 세종, 충청 지역에도 10㎜에서 60㎜(일부 지역에서는 강원남부내륙, 산지, 대전, 충청남부에서는 80㎜ 이상)의 비가 예상됩니다. 미세먼지는 전국적으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서해, 남해 앞바다에서 0.5㎡에서 1.0㎡로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이내)의 파고는 동해, 서해, 남해에서는 0.5㎡에서 1.0㎡로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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