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2025년 추석, 최장 10일 연휴 예상으로 직장인들 기대감↑

2025년 추석 연휴가 이미 7일로 확정돼 있어 직장인들 사이에서 꿀 연휴로 선망받고 있다. 올해 10월 2일과 3일로 이어진 6일간의 긴 추석 연휴가 끝나자, 직장인들은 이미 다가올 2025년 추석 연휴에 주목하고 있다.

2025년 추석 연휴는 10월 3일인 개천절부터 시작돼 4일과 5일은 주말을 거쳐 6일부터 8일까지 추석 연휴로 이어진다. 이후 9일인 목요일은 한글날이어서 추가로 쉬는 날이다. 또한, 10월 10일인 금요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면, 최장 10일간의 황금 휴일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황금 연휴 소식에 많은 직장인들은 이미 2025년을 기대하며, "꼭 유럽에 가보고 싶다"라고 말하며 외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2년을 버텨보자" "비행기 티켓은 지금 사놓아야겠다"는 반응도 보였다.

임시공휴일은 국무회의와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지정되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내수진작과 경기둔화를 막기 위해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이미 7일간의 휴일이 확정돼 있기 때문에 2025년 추석 연휴는 꿀 연휴로 주목받고 있으며, 직장인들은 이를 기다리며 잠 안 온 밤을 거친 연휴를 돌려달라고 소리치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