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정부, 청년과 여성 일자리 확대를 위한 정책 강화
정부, 직업훈련·출산·육아 지원으로 청년·여성 일자리 확대
정부는 직업훈련과 출산·육아 지원을 강화하여 청년과 여성의 고용 기회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일자리 퇴직 후에도 계속 일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하여 고령층의 고용 기간을 늘릴 계획이다.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는 일자리 전담반(TF) 제13차 회의를 열어 2024년 정부 일자리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정부는 청년·여성·중장년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청년층의 경우 신산업 분야 중심으로 직업훈련을 강화하고,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와 일경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부모 맞돌봄을 확산하기 위해 6+6 부모육아휴직제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를 시행하는 등 여성이 경력을 유지하면서 자녀를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중장년의 계속고용장려금 지원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확대하여 퇴직 후에도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중장년 내일센터도 31개소에서 34개소로 확충한다.
지역 소멸과 경제 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사업의 예산 집행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지방재정 여건을 고려해 올해 상반기 자치단체 참여 일자리사업을 전년 대비 10%p 이상 신속 집행하도록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자치단체 참여 중앙정부 일자리사업은 국비 예산만 5324억원 규모로 총 16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올해 정부는 미래세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노동개혁의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정부 일자리사업도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하여 미래 성장과 지속 가능한 민간 일자리 창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투자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직업훈련과 출산·육아 지원을 강화하여 청년과 여성의 고용 기회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일자리 퇴직 후에도 계속 일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하여 고령층의 고용 기간을 늘릴 계획이다.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는 일자리 전담반(TF) 제13차 회의를 열어 2024년 정부 일자리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정부는 청년·여성·중장년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청년층의 경우 신산업 분야 중심으로 직업훈련을 강화하고,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와 일경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부모 맞돌봄을 확산하기 위해 6+6 부모육아휴직제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를 시행하는 등 여성이 경력을 유지하면서 자녀를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중장년의 계속고용장려금 지원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확대하여 퇴직 후에도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중장년 내일센터도 31개소에서 34개소로 확충한다.
지역 소멸과 경제 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사업의 예산 집행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지방재정 여건을 고려해 올해 상반기 자치단체 참여 일자리사업을 전년 대비 10%p 이상 신속 집행하도록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자치단체 참여 중앙정부 일자리사업은 국비 예산만 5324억원 규모로 총 16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올해 정부는 미래세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노동개혁의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정부 일자리사업도 건전재정 기조를 반영하여 미래 성장과 지속 가능한 민간 일자리 창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투자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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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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