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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 퓨처스 올스타전, 북부리그의 대활약으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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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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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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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리그가 2023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북부리그가 김범석(LG)의 탁월한 활약 덕분에 남부리그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는 14일에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 시작 전부터 많은 비가 내려 식전 행사들은 취소되었지만, 선수들은 경기를 진행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그래서 비가 그치자마자 경기는 15분 연기 후에 시작되었다.

경기는 5회 말에 북부리그가 대거 5득점을 기록하여 남부리그를 9-7로 이겼다. 이로써 북부리그는 2013년부터 지속된 5연패를 탈출하게 되었다. 이 시즌에는 2014년과 2019년에는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었고, 2015년은 드림-나눔 체제로 진행되었으며, 2017년에는 강우콜드로 인해 무승부 처리되었고, 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었다.

남부리그와 북부리그의 라인업은 다음과 같았다. 남부리그는 김병준(좌익수, KT), 박주찬(지명타자, NC), 천성호(3루수, 상무), 서동욱(포수, 롯데), 구본혁(유격수, 상무), 박한결(중견수, NC), 김영웅(1루수, 삼성), 한승연(우익수, KIA), 정대선(2루수, 롯데)로 구성되었다. 선발투수는 이승민(상무)이었다. 반면 북부리그는 이주형(2루수, LG), 김정민(우익수, SSG), 유로결(중견수, 한화), 김범석(지명타자, LG), 박찬혁(1루수, 고양), 류효승(좌익수, SSG), 허관회(포수, 한화), 양경식(3루수, 고양), 이민준(유격수, 한화)로 구성되었다. 선발투수는 김유성(두산)이었다.

경기 초반에는 양 팀의 선발투수인 김유성(북부)과 이승민(남부)이 무실점으로 등판을 마쳤다. 김유성은 1회 초에 첫 타자인 김병준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그 이후의 타자들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무사 점수로 이닝을 마감했다. 경기는 더 이상 어떤 팀도 득점하지 못하는 투수전의 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5회 말에 북부리그가 강력한 공격을 펼쳤다. 김범석을 중심으로 북부리그는 5득점을 기록하며 남부리그를 압도했다. 이를 기반으로 북부리그는 최종적으로 남부리그를 9-7로 꺾고 올스타전에서의 승리를 차지했다.

북부리그는 오랜 기간에 걸친 연패를 종료하며 올스타전에서의 역사를 새로 썼다. 김범석의 대활약과 북부리그 선수들의 힘으로 이뤄진 승리는 북부 리그 팬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이번 2023 KBO 퓨처스 올스타전은 비록 비 오는 날씨로 인해 일부 행사들이 취소되기도 했지만, 경기 진행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더불어 북부리그의 승리로 인해 많은 팬들은 기쁨을 나눌 수 있었다. 앞으로 더 많은 좋은 경기와 역동적인 경기력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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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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