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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국제도서전 개막, 도서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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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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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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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소설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속의 휴남동 서점과 인기 아동 판타지 소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의 전천당이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즐거운 축제를 열었습니다. 이 도서전은 출판사, 해외문화원 등 36개국 530개사가 참여하여 다양한 부스를 선보이고 독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도서전은 1954년에 첫 개최된 이후로 올해로서 65회째를 맞이하며, 18일까지 진행됩니다.

도서전 첫날에도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출판계가 경기 침체와 알라딘 전자책 유출로 인한 어려움을 겪던 가운데, 이번 도서전을 통해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올해 도서전에서는 대원씨아이 출판사에서 선보인 인기 농구 만화 <슬램덩크> 전용관이 가장 큰 화제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만화책을 구매하기 위해 몇 십 미터에 달하는 줄을 서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슬램덩크>를 구매할 때 주는 일러스트 티켓과 같은 굿즈를 얻기 위해서였습니다.

출판사들은 독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경쟁적으로 선보였습니다. 민음사의 황금가지는 한국 대표 SF 작가 이영도의 미공개 신작 단편소설 <너는 나의>를 도서전 참여자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했습니다.

20세의 대학생 어현서씨는 "소셜미디어에서 이 도서전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기다렸습니다. 일찍 소진될까봐 개막 시간인 오전 10시에 도서전에 도착하여 오픈런을 진행했습니다"라며 웃었습니다. 또한, 문학동네는 인기 연애 관찰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을 패러디한 <독파시그널> 코너를 선보였으며,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고 몇 개의 설문 조사에 참여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서울국제도서전은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독자들은 다양한 출판사의 책들을 만나고, 흥미로운 이벤트와 굿즈를 즐기며 독서의 즐거움을 더욱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 도서전을 통해 출판계의 활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독자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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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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