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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최고의 MMORPG로서의 위상 확립

저희는 2023년 롤드컵에 대한 세부 일정이 공개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롤드컵은 5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게 되었으며,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 따르면 10월 10일부터 시작하여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개최될 것입니다.

라이엇 게임즈가 한국에서 롤드컵 결승전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이전에는 2014년에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되었으며, 2018년에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에 위치한 문학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2023년 롤드컵에서는 서울특별시에서 플레이인 스테이지와 스위스 스테이지가 진행되며, 부산광역시에서는 8강전과 4강전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서울로 올라와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결승전이 펼쳐질 것입니다.

올해 롤드컵에는 전 세계 9개 지역에서 선발된 22개 팀이 참가하며, 현재까지 21개 팀의 출전이 확정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LCK 서머 우승팀인 젠지e스포츠를 비롯해 T1, KT 롤스터, 디플러스 기아 등 총 4개 팀이 출전하게 됩니다. 한 팀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10월 9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시리즈를 통해 결정될 예정입니다. 북미리그 LCS 4번 시드인 골든 가디언스와 유럽리그 EMEA 4번 시드인 팀 BDS가 마지막 티켓의 주인공을 가리키기 위해 5전 3선승제로 대결할 것입니다.

10월 10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플레이인 스테이지에는 총 8개 팀이 참가하며, 그 중 2개 팀은 상위 단계인 스위스 스테이지로 진출할 것입니다. 조 추첨 결과, A조에는 베트남 리그 VCS 대표 GAM e스포츠, 브라질 CBLOL 대표 라우드, 아시아태평양 PCS 대표 PSG 탈론, 라틴 아메리카 LLA 대표 모비스타가 포함되었습니다. 롤드컵에서 어떤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할지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롤드컵을 통해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e스포츠 대회 장소로서 다시 한 번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롤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한국 e스포츠의 발전과 세계적인 경쟁력을 더욱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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