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연말정산 공개...1억 원 초과 억대 연봉자 132만 명
132만명에 육박한 1억 원 이상 연봉자, 억대 연봉자가 있다고 국세청이 발표했다. 국세청은 근로소득 연말정산과 종합·양도소득세, 근로·자녀장려금 등 242개 국세통계를 공개했다. 2022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 인원은 2053만명으로 5년 전보다 195만명(10.5%) 늘어났다. 이 중 면세자는 690만명으로 동일 기간 32만명(4.4%) 감소했다.
근로자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은 4213만원으로 5년 전보다 566만원(15.5%) 증가했다. 1억 원을 초과하는 억대 연봉자는 131만7000명(6.4%)으로 5년 전보다 51만5000명(64.2%) 증가했다. 상위 10% 근로자의 1인당 총급여액은 1억3506만원으로 5년 전보다 1984만원(17.2%) 증가했다.
외국인 근로자의 연말정산 신고 인원은 54만4000명으로 5년 전보다 2만9000명(5.1%) 감소했으며, 연말정산 평균 총급여액은 3160만원으로 5년 전보다 574만원(22.2%) 증가했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18만7000명(34.4%)으로 가장 많았으며, 베트남(4만4000명, 8.1%), 네팔(3만4000명, 6.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2022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인원은 1028만명으로 5년 전보다 337만명(48.8%) 늘었다.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은 3285만원으로 5년 전보다 193만원(6.2%) 증가했다. 상위 10% 근로자의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은 1억784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귀속 양도소득세 신고 건수는 66만4000건으로 5년 전보다 9만5000건(12.5%) 줄었다. 신고 건수가 감소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하여 국세청은 정확한 세무 관리와 공정한 과세를 위해 국세납부 의무를 충실히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근로자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은 4213만원으로 5년 전보다 566만원(15.5%) 증가했다. 1억 원을 초과하는 억대 연봉자는 131만7000명(6.4%)으로 5년 전보다 51만5000명(64.2%) 증가했다. 상위 10% 근로자의 1인당 총급여액은 1억3506만원으로 5년 전보다 1984만원(17.2%) 증가했다.
외국인 근로자의 연말정산 신고 인원은 54만4000명으로 5년 전보다 2만9000명(5.1%) 감소했으며, 연말정산 평균 총급여액은 3160만원으로 5년 전보다 574만원(22.2%) 증가했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18만7000명(34.4%)으로 가장 많았으며, 베트남(4만4000명, 8.1%), 네팔(3만4000명, 6.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2022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인원은 1028만명으로 5년 전보다 337만명(48.8%) 늘었다.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은 3285만원으로 5년 전보다 193만원(6.2%) 증가했다. 상위 10% 근로자의 1인당 평균 종합소득금액은 1억784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귀속 양도소득세 신고 건수는 66만4000건으로 5년 전보다 9만5000건(12.5%) 줄었다. 신고 건수가 감소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하여 국세청은 정확한 세무 관리와 공정한 과세를 위해 국세납부 의무를 충실히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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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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