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부터 국민들은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내년부터 17세 이상 국민은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약 2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모바일주민등록증과 정부 통합로그인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일부 국민만 모바일 신분증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내년에는 17세 이상 국민 누구나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약 163억8000만원이 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사업에 할당되어 전국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시스템 및 인프라 구축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행안부 관계자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대가 오면 온·오프라인 어디서나 신원 증명에 사용할 수 있다"며 "일상 생활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기업의 다양한 혁신 서비스 창출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앞으로 외국인등록증과 장애인등록증 등에도 모바일 신분증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민간 앱에서도 모바일 신분증을 사용할 수 있도록 민간 개방을 확대하여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정부는 또한 국세청 홈택스, 복지부 복지로, 대국민 나이스 등 30여개의 주요 웹사이트에 적용되는 통합로그인 서비스를 구축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약 77억원의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민간 로그인 서비스의 확대와 보안성 강화를 실시하고, 내년 상반기에 관련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주요 공공 웹사이트에서도 통합로그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국민들의 편의성을 증진하고 다양한 민·관 융합서비스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행안부 관계자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대가 오면 온·오프라인 어디서나 신원 증명에 사용할 수 있다"며 "일상 생활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기업의 다양한 혁신 서비스 창출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앞으로 외국인등록증과 장애인등록증 등에도 모바일 신분증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민간 앱에서도 모바일 신분증을 사용할 수 있도록 민간 개방을 확대하여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정부는 또한 국세청 홈택스, 복지부 복지로, 대국민 나이스 등 30여개의 주요 웹사이트에 적용되는 통합로그인 서비스를 구축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약 77억원의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민간 로그인 서비스의 확대와 보안성 강화를 실시하고, 내년 상반기에 관련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주요 공공 웹사이트에서도 통합로그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국민들의 편의성을 증진하고 다양한 민·관 융합서비스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윤석열 대통령, 법정 부담금 전면 대수술 주문 24.01.16
- 다음글1형 당뇨병: 하루하루 혈당과의 전쟁 24.01.16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