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오픈마켓 사업 손익분기점 넘어 흑자 전환
11번가는 지난달 오픈마켓 사업에서 손익분기점을 넘어 흑자로 전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부터 영업실적이 개선되기 시작해 이어진 결과이다.
11번가의 사업구조는 상품을 직접 구매해 판매하는 직매입과 온라인에서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해주는 오픈마켓으로 나뉘는데, 2019년에는 연간 흑자 14억원을 달성했으나 빠른 직매입 사업 등에 투자해 영업손실을 내야 했다. 하지만 이번에 수익성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 올 상반기에만 작년 대비 영업손익이 290억 이상 개선됐다고 11번가는 설명했다.
11번가는 이번 6월 오픈마켓 사업의 흑자달성을 발판으로 직매입 사업도 건강한 성장을 이뤄내 오는 2025년, 11번가 전체 사업의 흑자전환을 이룰 계획이다. 안정은 11번가 사장은 지난 7일 서울스퀘어 사옥에서 진행된 타운홀 미팅에서 "올 상반기 수익성 개선 노력을 통해 구축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11번가를 찾는 고객들의 방문을 크게 확대하는 등 외형 성장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며 "오는 2025년 11번가 전체 사업의 흑자전환을 이룬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11번가의 오픈마켓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요의 증가로 인해 더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를 위해 11번가는 고객 경험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11번가는 오픈마켓 내에서 구매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구매 후 배송까지의 과정을 단축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 상품 카테고리를 확대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판매자들도 이점이 있는 활성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수익성을 높일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11번가는 올해 초부터 디지털 통합몰을 출시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따라 11번가는 앞으로 더욱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11번가의 사업구조는 상품을 직접 구매해 판매하는 직매입과 온라인에서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해주는 오픈마켓으로 나뉘는데, 2019년에는 연간 흑자 14억원을 달성했으나 빠른 직매입 사업 등에 투자해 영업손실을 내야 했다. 하지만 이번에 수익성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 올 상반기에만 작년 대비 영업손익이 290억 이상 개선됐다고 11번가는 설명했다.
11번가는 이번 6월 오픈마켓 사업의 흑자달성을 발판으로 직매입 사업도 건강한 성장을 이뤄내 오는 2025년, 11번가 전체 사업의 흑자전환을 이룰 계획이다. 안정은 11번가 사장은 지난 7일 서울스퀘어 사옥에서 진행된 타운홀 미팅에서 "올 상반기 수익성 개선 노력을 통해 구축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11번가를 찾는 고객들의 방문을 크게 확대하는 등 외형 성장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며 "오는 2025년 11번가 전체 사업의 흑자전환을 이룬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11번가의 오픈마켓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요의 증가로 인해 더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를 위해 11번가는 고객 경험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11번가는 오픈마켓 내에서 구매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구매 후 배송까지의 과정을 단축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 상품 카테고리를 확대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판매자들도 이점이 있는 활성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수익성을 높일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11번가는 올해 초부터 디지털 통합몰을 출시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따라 11번가는 앞으로 더욱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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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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