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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인한 늦캉스 여행객 급증에 항공사들 할인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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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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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작성일 23-09-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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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임시 공휴일이 지정되면서 늦캉스(늦은 바캉스) 여행객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항공사들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 주요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의 9월 예약률이 예년보다 높아져 80% 중반으로 집계되었다.

9월 예약률이 지난해 전체 국제선 예약률 평균인 73%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추석 연휴가 지난해와 비교해서 2일 더 길어져 총 6일로 연장된 영향이 크다. 보통 9월은 개학 등으로 비성수기로 여행 수요가 낮아지는데도 불구하고, 80%를 넘어선 예약률은 항공사들에게 긍정적인 실적을 기대케 한다. 항공업계 관계자들은 "일부 국제선은 예약률이 90% 이상이며 거의 매진된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형 항공사와 LCC 등은 여행객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증편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9월에 부산~나고야, 부산~후쿠오카 노선을 증편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도 추석 연휴 기간에 증편을 계획 중이다. 티웨이항공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국제선 60편, 국내선 58편을 임시로 추가 운항할 계획이다. 이스타항공은 9월 동안 김포·청주~제주 노선에 257편을 증편한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에는 여름 휴가를 늦게 떠나는 늦캉스나 연말 여행을 일찍 다녀오려는 얼리버드족들이 많아져 예약률이 높아졌다. 고물가와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휴가 일정을 조정하는 여행객들도 많아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항공사들은 이에 맞춰 다양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15일까지 캐나다행 항공권에 대해 5%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이달 동안 여러 항공사들이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항공사들의 노력 덕분에 많은 여행객들이 늦캉스를 즐기며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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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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