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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동시간대 1위 차지한 시청률
KBS2 1박 2일 시즌4이 전남 순천에서 열린 여름 바캉스 특집으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워킹 클래스 세계여행을 떠나 즐거움을 안겼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7.9%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세계여행을 하느라 지친 멤버들이 낮잠을 자고 개운한 모습으로 시원한 개울가에 도착한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1.7%까지 올랐다. 또한 2049 대상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3.1%를 기록했으며, 주말 저녁 시청자들의 휴가 욕구를 끌어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순천에서 모여 새로운 여행을 시작했다. 여행의 콘셉트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여름 바캉스였다. 멤버들은 해외여행을 가고 싶었고, 특별한 여행에 설레면서 출발했다. 여섯 남자는 공간을 초월하여 세계여행할 지도를 받았다. 80분 안에 지도에 표시된 10개국의 미션을 수행하고, 가장 많은 스탬프를 얻은 팀이 우승하는 것이 목표였다. 이들은 출발 전 밸런스 게임을 통해 여행 스타일이 비슷한 사람끼리 팀을 꾸렸다.

정훈팀은 태국에서 시작점인 타인 마사지로 첫 미션을 시작했다. 딘딘과 나인우는 여러 마사지 도구로 인해 고통을 받았고, 마지막 도깨비방망이로 종아리를 세차게 눌러대는 화룡점정까지 겪으며 몸부림쳤다. 한편, 다른 멤버들은 어르신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여행을 즐겼다.

1박 2일 시즌4의 여름 바캉스 특집은 놀라운 모험과 웃음을 가득 담아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앞으로의 여행에서 더욱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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