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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해산물 섭취로 인한 방사능 위험도 추정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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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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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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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출된 오염수 문제가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오염수 방류 후 후쿠시마산 미역과 바지락을 이용하여 미역국을 끓여먹는 경우 인체가 어느 정도의 방사능 효과를 받게 될지에 대해 IAEA(국제원자력기구)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최종 보고서를 기준으로 알아보자.

IAEA 보고서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지점인 10km 인근에서 해산물을 섭취할 경우 인체가 어느 정도의 방사능에 노출되는지 조사한 결과, 연간 0.04 마이크로시버트 미만으로 매우 낮은 수준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IAEA는 이러한 결과를 "모든 연령대에서 해산물 섭취로 인한 방사능 영향 수치가 낮게 나타났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도쿄전력의 조사 결과를 인정했다.

도쿄전력은 자국민 평균 해산물 섭취량 통계를 바탕으로 성인, 영아, 유아의 식단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방사능 위험치를 계산했다. 해산물을 특히 선호하는 경우를 고려하여 최대 섭취량을 평균치의 3배 이상으로 설정했다. 성인의 최대 일일 섭취량은 어류 190g, 무척추동물인 조개와 오징어 등 62g, 그리고 해조류인 미역 52g로 설정되었다. 유아와 영아의 최대 섭취량은 각각 어류 92g, 무척추동물 31g, 해조류 26g 및 어류 39g, 무척추동물 12g, 해조류 10g이었다.

이를 기반으로 후쿠시마산 해산물을 섭취함으로써 인체가 노출되는 방사능 위험 수치를 추정한 결과, 성인은 연간 0.03 마이크로시버트, 유아와 영아는 연간 0.04 마이크로시버트로 계산되었다.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설정한 안전기준은 연간 1000 마이크로시버트이다.

이번 조사에서 측정 대상이 된 방사성 핵종은 아이오딘 129, 철 55, 셀레늄 79 등이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글 기사를 작성하면 다음과 같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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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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