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 첫 KLPGA 우승…신인상 1위로 떠오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롯데의 황유민(20) 선수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 포천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 브렝땅·에떼 코스(파72)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황유민은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김민별(하이트진로)과 동타를 이뤄 우승전에서 승부를 겨뤘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했다면, 다음 대회에서 황유민은 신인상 1위 자리에서 빠질 위기에 놓였을 것이다. 하지만 황유민은 그런 위기를 기회로 삼았다.
황유민은 이번 대회에서 버디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낚아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1억 8000만 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황유민은 고집스런 성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이번 대회에서도 그녀의 고집이 대박을 이끌어냈다. 이번 대회에서는 고집을 살려 그대로 밀고 나갔다.
황유민은 아직 신인이지만, 국가대표로 활약을 했던 아마추어 시절부터 기대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드림투어(2부)와 점프투어(3부)를 거쳐 시드를 확보해 올해부터는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서는 많은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하며 경쟁이 치열해졌다. 그 중에서도 황유민은 특별한 신인으로 떠오르며, 앞서 우승을 차지한 방신실(KB금융그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황유민이 우승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황유민은 이번 우승으로 신인상 포인트 310점을 더하여 1445점으로 김민별(1412점)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시즌 상금은 2억 9419만 6000원으로, 40위에서 14위로 수직 상승했다. 또한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에서도 70점을 추가해 145점으로 20계단 상승한 18위에 안착했다.
KLPGA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황유민은 이제 KLPGA투어의 주목할 만한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게 될 것이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경기도 포천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 브렝땅·에떼 코스(파72)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황유민은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김민별(하이트진로)과 동타를 이뤄 우승전에서 승부를 겨뤘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했다면, 다음 대회에서 황유민은 신인상 1위 자리에서 빠질 위기에 놓였을 것이다. 하지만 황유민은 그런 위기를 기회로 삼았다.
황유민은 이번 대회에서 버디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낚아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1억 8000만 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황유민은 고집스런 성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이번 대회에서도 그녀의 고집이 대박을 이끌어냈다. 이번 대회에서는 고집을 살려 그대로 밀고 나갔다.
황유민은 아직 신인이지만, 국가대표로 활약을 했던 아마추어 시절부터 기대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드림투어(2부)와 점프투어(3부)를 거쳐 시드를 확보해 올해부터는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서는 많은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하며 경쟁이 치열해졌다. 그 중에서도 황유민은 특별한 신인으로 떠오르며, 앞서 우승을 차지한 방신실(KB금융그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황유민이 우승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황유민은 이번 우승으로 신인상 포인트 310점을 더하여 1445점으로 김민별(1412점)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시즌 상금은 2억 9419만 6000원으로, 40위에서 14위로 수직 상승했다. 또한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에서도 70점을 추가해 145점으로 20계단 상승한 18위에 안착했다.
KLPGA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황유민은 이제 KLPGA투어의 주목할 만한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게 될 것이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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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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