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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PSG 팀 동료와 훈훈한 투샷 공개

황금 재능 이강인(22, PSG)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동료 카를로스 솔레르와 함께 훈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은 야외 훈련장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며 자연스러운 화합을 보여주었다. 이강인과 솔레르는 머리에 손을 올려놓는 동작을 하며 서로에 대한 친밀감을 드러냈다.

이강인은 훈훈한 미소와 함께 주먹인사 이모티콘을 사용하여 친분을 과시했다.

올 여름 PSG로 이적한 이강인은 팀에 합류한 후 솔레르와 긴장감 없이 대화를 나누었다. 둘은 이전에 스페인의 발렌시아에서 함께 뛰었던 동료이다. 그들은 유소년부터 1군까지 함께 성장한 사이이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에서의 활약을 거쳐 마요르카를 거쳐 PSG로 이적했고, 솔레르는 작년에 PSG로 옮겼다.

이후로도 이강인과 솔레르는 함께 있는 모습이 몇 차례 포착되었다. 이강인의 PSG 입단 영상에서부터 둘은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또한 이강인은 다른 동료들과도 친하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구단이 공개한 훈련 영상에서는 이강인이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동료인 마누엘 우가르테(우루과이)와 후안 베르나트(스페인)와 대화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특히 베르나트는 이강인과 함께한 투샷을 개인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한 적도 있다. 베르나트는 이강인과 함께 발렌시아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다.

이강인은 부상을 극복하고 PSG로 돌아왔다. PSG는 이전 날 팀의 합류를 알리기 위해 이강인의 훈련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강인은 실내 훈련장에서 사이클 머신과 고무 밴드를 사용하여 가벼운 몸부림을 펼치며 전력을 기른 뒤 그라운드로 나왔다. 이를 통해 이강인은 팀에 완전히 참여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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