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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스카우트, 한국에서 새로운 경험과 우정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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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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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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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스카우트 대원들,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열린 경기에 참여

9일 오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소재 기아 비전스퀘어에서는 홍콩 스카우트 대원들의 열정적인 환호성이 울려 퍼졌다. 비전스퀘어 세미나실 106호에서는 형광색 조끼를 입은 홍콩 청소년 9명과 분홍색 조끼를 입은 9명이 로잉머신 앞에서 손을 뻗고 기합을 넣었다. 팀마다 줄을 힘차게 당겨 로잉머신은 가상의 배로 결승선을 향해 나아갔다.

이날 비전스퀘어에서는 총 16개의 팀이 노젓기, 컬링, 사격, 양궁, K팝 댄스 등 8개의 경기에 참여했다. 홍콩 스카우트 대원들은 9~10명의 인원으로 팀을 이루어 1층과 2층에 마련된 세미나실에서 경기를 치렀다. 이날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만나본 홍콩 스카우트 대원들은 새만금 간척지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서 겪은 어려움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홍콩 청소년들은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인해 전북 부안군 새만금 잼버리 영지를 떠나 전날 기아 비전스퀘어로 옮겨왔다. 세계스카우트 홍콩지부 소속 대원인 윙항 씨(15)는 "스카우트 대원으로서 이런 일을 많이 겪어봤기에 당연히 이해한다. 한국과 기업이 대체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다른 대원 린데청 씨(15)도 "이곳에서 소화하는 프로그램은 잼버리 프로그램과 크게 다르지 않다.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리고 있다. 다음 일정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콩 스카우트 대원들의 활약은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무술과 기술을 겨루는 경기들에서도 발휘되었으며, 참가한 모든 대원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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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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