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과 최원권 코치, 팀K리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준비한다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이 7월 5일부터 다시 시작되며, 7월 27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감독과 코치가 결정되었다고 K리그가 4일 밝혔다.
감독 직을 맡게 된 것은 울산현대 감독인 홍명보와 대구FC 감독인 최원권이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시즌 울산현대를 17년 만에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올 시즌에도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최원권 감독은 지난 시즌 감독대행으로 대구FC를 강등 위기에서 구하였으며, 이번 시즌에는 정식 감독으로 승격되어 대구FC를 이끌고 있다. 또한 GK 코치로는 울산의 양지원 코치가, 피지컬 코치로는 울산의 세이고 코치가 참여할 예정이다.
팀K리그의 팬 일레븐 후보 명단도 공개되었다. 전북의 조규성, 수원FC의 이승우, 울산의 조현우, 대구의 세징야 등 K리그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포함되었다. 또한 신예 선수로는 포항의 고영준, 서울의 이태석, 대전의 배준호 등도 명단에 올랐다.
팀K리그 선수단은 팬 일레븐 11명과 픽 일레븐 11명으로 총 2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팬 일레븐은 팬 투표를 통해 선발되는 11명으로, K리그1 12개 구단이 제출한 각 팀의 베스트11을 바탕으로 기술위원회가 4배수 후보를 추렸다. 이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골키퍼 1명, 수비수 4명, 미드필더 3명, 공격수 3명이 최종 선발될 것이다.
팬 투표는 7월 5일부터 16일 자정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K리그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Kick에서 가능하다. 각 아이디 당 1일 1회 투표할 수 있으며,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11명의 선수를 선택할 수 있다. 다만, 같은 팀 소속 선수는 최대 3명까지만 선택 가능하다. 이번 경기가 재개되면서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들을 투표하여 그들의 출전을 응원하고, 즐거움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감독 직을 맡게 된 것은 울산현대 감독인 홍명보와 대구FC 감독인 최원권이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시즌 울산현대를 17년 만에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올 시즌에도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최원권 감독은 지난 시즌 감독대행으로 대구FC를 강등 위기에서 구하였으며, 이번 시즌에는 정식 감독으로 승격되어 대구FC를 이끌고 있다. 또한 GK 코치로는 울산의 양지원 코치가, 피지컬 코치로는 울산의 세이고 코치가 참여할 예정이다.
팀K리그의 팬 일레븐 후보 명단도 공개되었다. 전북의 조규성, 수원FC의 이승우, 울산의 조현우, 대구의 세징야 등 K리그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포함되었다. 또한 신예 선수로는 포항의 고영준, 서울의 이태석, 대전의 배준호 등도 명단에 올랐다.
팀K리그 선수단은 팬 일레븐 11명과 픽 일레븐 11명으로 총 2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팬 일레븐은 팬 투표를 통해 선발되는 11명으로, K리그1 12개 구단이 제출한 각 팀의 베스트11을 바탕으로 기술위원회가 4배수 후보를 추렸다. 이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골키퍼 1명, 수비수 4명, 미드필더 3명, 공격수 3명이 최종 선발될 것이다.
팬 투표는 7월 5일부터 16일 자정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K리그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Kick에서 가능하다. 각 아이디 당 1일 1회 투표할 수 있으며,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11명의 선수를 선택할 수 있다. 다만, 같은 팀 소속 선수는 최대 3명까지만 선택 가능하다. 이번 경기가 재개되면서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들을 투표하여 그들의 출전을 응원하고, 즐거움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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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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