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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계 완판남"으로 살고 있는 코미디언 염경환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나의 예능 아저씨 특집으로 꾸며졌고, 이번 방송에는 배우 김응수, 프로파일러 권일용, 코미디언 염경환,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염경환은 쇼호스트로 변신해 바쁜 홈쇼핑 스케줄을 소화하며 현재 제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이 하루에 최대 7개의 홈쇼핑을 진행하고 작년에는 900개 이상의 홈쇼핑을 찍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지어 촬영 당일에도 하나의 홈쇼핑을 찍은 뒤 바로 방송국으로 와서 또 다른 홈쇼핑에 참여한다며 자랑스러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염경환은 라디오스타 촬영을 위해 방송국에 와서 출입 제한을 당하는 사연을 전했는데, 이는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염경환은 예능계와의 접촉을 끊고자 예능계에 대한 미련이 없다고 선언했다.

또한 염경환은 동갑내기 절친인 MC 김구라와의 호흡을 자랑했다. 그는 김구라의 계속되는 토크 태클에 결국 폭발해 녹화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고, 이는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염경환은 김구라의 과도한 정보, 즉 TMI를 대방출했다. 특히, 김구라가 아내를 위해 매일 같이 특별한 일을 한다고 전해져 감동을 자아냈지만, 이후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 스토리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염경환은 소문난 모텔 마니아로 알려져 있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홈쇼핑계의 완판남으로서의 성공과 함께 예능계에서의 대담한 모습을 보여준 염경환은 계속해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상, 코미디언 염경환의 홈쇼핑계 완판남으로서의 삶과 라디오스타에서의 이야기를 소개한 기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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