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장맛비로 인한 호우주의보 발령
호남지역, 30~80㎜의 강우 예보…지역에 따라 100㎜ 이상의 비 예상
광주·전남지역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는 것으로 예보돼 호남지역에는 30~80㎜의 강우가 예상됩니다. 일부 지역은 100㎜ 이상의 강수량이 예상되는 전망입니다.
25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영광, 신안 등 전남 서부 해안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시작되어 광주·전남지역에 30~80㎜의 비가 내리게 될 것입니다. 기상청은 좁은 지역에는 강한 비가 내리는 강수 경향을 보이며, 시간당 30∼50㎜의 폭우가 천둥과 번개와 함께 쏟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북지역에서도 30~80㎜의 강우가 예상됩니다. 현재 전북의 고창, 부안, 완주, 정읍, 전주 등 5개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었습니다. 또한 전남에서는 흑산도와 홍도에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전북도는 관내의 시·군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면서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였습니다.
전날까지 내린 비로 인해 농경지와 축사가 침수되는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의 함평, 신안, 영광, 장성, 영암 등 5개 군의 농경지 1299㏊가 물에 잠기는 등의 피해가 잠정적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특히 벼 1272㏊, 콩 20㏊, 대파 7㏊ 등 각 작물별로도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게 나타날 것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강하고 약한 비가 번갈아가며 내리면서 비 피해에 주의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광주·전남지역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는 것으로 예보돼 호남지역에는 30~80㎜의 강우가 예상됩니다. 일부 지역은 100㎜ 이상의 강수량이 예상되는 전망입니다.
25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영광, 신안 등 전남 서부 해안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시작되어 광주·전남지역에 30~80㎜의 비가 내리게 될 것입니다. 기상청은 좁은 지역에는 강한 비가 내리는 강수 경향을 보이며, 시간당 30∼50㎜의 폭우가 천둥과 번개와 함께 쏟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북지역에서도 30~80㎜의 강우가 예상됩니다. 현재 전북의 고창, 부안, 완주, 정읍, 전주 등 5개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었습니다. 또한 전남에서는 흑산도와 홍도에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전북도는 관내의 시·군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면서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였습니다.
전날까지 내린 비로 인해 농경지와 축사가 침수되는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의 함평, 신안, 영광, 장성, 영암 등 5개 군의 농경지 1299㏊가 물에 잠기는 등의 피해가 잠정적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특히 벼 1272㏊, 콩 20㏊, 대파 7㏊ 등 각 작물별로도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게 나타날 것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강하고 약한 비가 번갈아가며 내리면서 비 피해에 주의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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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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