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호프 온 휠스 캠페인 25주년 기념 행사 개최
현대자동차, 소아암 퇴치 캠페인 현대 호프 온 휠스 25주년 기념 행사 개최
미국 워싱턴 DC에서 메이저리그 야구팀 워싱턴 내셔널스의 홈구장에서 현대자동차의 지원으로 소아암을 이겨낸 어린이들이 시구자로 섰다. 11세 어린이 올리버 포스터와 레이니 클라크는 각각 5세와 6세 때 백혈병을 앓고 치료를 견뎠다. 이후 현대차의 소아암 퇴치 캠페인 현대 호프 온 휠스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미국 전역을 돌며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의선과 현대차 장재훈, 호세 무뇨스 사장 등 경영진들은 경기장에서 어린이들의 시구를 관람하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감동을 받았다. 정 회장은 "소아암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만들고 투병 중인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의 소아암 어린이 돕기 노력은 올해로써 25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여 21일에는 워싱턴 DC 로널드 레이건 빌딩에서 기념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는 톰 코튼 상원의원, 마이크 켈리 하원의원 등 미 의회 의원들과 주요국 대사, 현대차 임직원, 병원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현대자동차는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비전에 따라 제품을 혁신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등 세계를 위한 올바른 일에 전념하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현대자동차가 소중히 여기는 활동 중 하나가 호프 온 휠스"라고 소개했다.
현대자동차는 1998년 미국 딜러들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호프 온 휠스 재단을 설립하고, 소아암 관련 병원 및 연구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호프 온 휠스는 현재까지 기금 규모와 아동들에게 제공한 도움으로 소아암 환자의 치료와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미국 워싱턴 DC에서 메이저리그 야구팀 워싱턴 내셔널스의 홈구장에서 현대자동차의 지원으로 소아암을 이겨낸 어린이들이 시구자로 섰다. 11세 어린이 올리버 포스터와 레이니 클라크는 각각 5세와 6세 때 백혈병을 앓고 치료를 견뎠다. 이후 현대차의 소아암 퇴치 캠페인 현대 호프 온 휠스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미국 전역을 돌며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의선과 현대차 장재훈, 호세 무뇨스 사장 등 경영진들은 경기장에서 어린이들의 시구를 관람하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감동을 받았다. 정 회장은 "소아암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만들고 투병 중인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의 소아암 어린이 돕기 노력은 올해로써 25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여 21일에는 워싱턴 DC 로널드 레이건 빌딩에서 기념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는 톰 코튼 상원의원, 마이크 켈리 하원의원 등 미 의회 의원들과 주요국 대사, 현대차 임직원, 병원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현대자동차는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비전에 따라 제품을 혁신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등 세계를 위한 올바른 일에 전념하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현대자동차가 소중히 여기는 활동 중 하나가 호프 온 휠스"라고 소개했다.
현대자동차는 1998년 미국 딜러들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호프 온 휠스 재단을 설립하고, 소아암 관련 병원 및 연구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호프 온 휠스는 현재까지 기금 규모와 아동들에게 제공한 도움으로 소아암 환자의 치료와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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