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25주년 호프 온 휠스 캠페인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의선은 "소아암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을 돕고 투병 중인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미국에서 소아암을 퇴치하기 위한 캠페인인 현대 호프 온 휠스의 25주년 행사에서 이같은 발언을 하였다.
현대 호프 온 휠스는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미국 딜러들과 손을 잡고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호프 온 휠스 재단을 설립하여 1998년부터 소아암 관련 병원 및 연구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딜러들은 자동차 1대 판매 당 일정 금액을 적립하며, 현대자동차는 이에 기부금을 더하는 공동 기금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미국 전역에서 830여 개의 현대자동차 딜러가 참여하고 있으며, 호프 온 휠스는 미국 내 소아암 관련 재단 중 규모가 큰 3대 재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 회장은 "현대차는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비전 아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등 전 세계를 위해 올바른 일에 전념하고 있다"며 "그 의미에서 현대차가 소중히 여기는 활동 중 하나가 호프 온 휠스"라고 강조하였다. 올해는 호프 온 휠스 활동이 시작된 지 25주년이 되는 해로, 현대차는 이를 기념해 올해만 2500만 달러를 기부하였다. 이로써 호프 온 휠스의 총 누적 기부액은 2억2500만 달러에 이른다. 또한, 2015년에는 누적 기부액 1억 달러를 돌파하여 미 연방의회에서 현대차의 업적을 치하하는 성명문이 발표되었다.
현대 호프 온 휠스는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미국 딜러들과 손을 잡고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호프 온 휠스 재단을 설립하여 1998년부터 소아암 관련 병원 및 연구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딜러들은 자동차 1대 판매 당 일정 금액을 적립하며, 현대자동차는 이에 기부금을 더하는 공동 기금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미국 전역에서 830여 개의 현대자동차 딜러가 참여하고 있으며, 호프 온 휠스는 미국 내 소아암 관련 재단 중 규모가 큰 3대 재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 회장은 "현대차는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비전 아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등 전 세계를 위해 올바른 일에 전념하고 있다"며 "그 의미에서 현대차가 소중히 여기는 활동 중 하나가 호프 온 휠스"라고 강조하였다. 올해는 호프 온 휠스 활동이 시작된 지 25주년이 되는 해로, 현대차는 이를 기념해 올해만 2500만 달러를 기부하였다. 이로써 호프 온 휠스의 총 누적 기부액은 2억2500만 달러에 이른다. 또한, 2015년에는 누적 기부액 1억 달러를 돌파하여 미 연방의회에서 현대차의 업적을 치하하는 성명문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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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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