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 미국 공장 가동률 100% 초과... 올해 판매 신기록 경신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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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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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기아의 미국 공장, 생산능력을 뛰어넘어 판매 신기록 경신을 노리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에서의 생산량이 생산능력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현지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이로 인해 올해 미국에서는 역대 최대 판매량을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

17일 현대차와 기아의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차의 북미공장 생산능력은 27만7700대이며 생산실적은 27만8300대로 가동률 100.2%를 기록했다. 기아도 23만1000대의 생산능력에 27만1150대의 생산실적을 기록해 가동률 117.4%를 달성했다. 이는 휴일과 특근에 의해 추가 생산을 진행했음을 의미한다.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은 미국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앨라배마주 공장은 2006년에, 조지아주 공장은 2009년에 완공되었으며,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시장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수요의 증가로 인해 올해 미국 시장에서는 역대 최대 판매 신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지난달 미국에서 제네시스를 포함하여 총 6만6529대를 판매하였으며,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결과를 기록했다. 기아도 5만9164대를 판매하여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결과를 보였다. 이는 각각 역대 10월 판매량 중 최고치이다.

현대차와 기아는 올해 3분기까지 미국 시장에서 125만482대의 차량을 판매하여 전년 대비 15% 증가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분기당 약 41만여대의 판매 추세로 볼 때, 올해 미국 시장 판매량은 2021년(148만9118대)에 기록한 역대 최대 판매량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반면에 같은 기간 스텔란티스는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118만8118대의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5위에 올랐던 현대차와 기아는 올해 스텔란티스를 넘어서며, 미국에서의 진출 37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계속해서 전략적인 마케팅과 제품 개발로 고객들의 선호도를 높이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가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판매 신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경쟁차종과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미국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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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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