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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잼버리 대원에게 한국의 따뜻한 마음 전달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 각국 잼버리 대원들에게 한국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재계 최초로 새만금 잼버리를 지원한 데 이어 국내 기업 중 최다인 4곳의 연수원 시설을 잼버리 대원들에게 제공했다. 총 6개국 1000여명 대원이 현대차그룹의 연수원에 입소했는데, 쾌적한 환경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덕에 대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잼버리 대원들에게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 기아 비전스퀘어, 기아 오산교육센터, 현대엔지니어링 블루몬테 등 수도권에 위치한 4곳의 연수원을 제공했다. 핀란드와 네덜란드 스카우트 대원 449명은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에 입소했고, 홍콩 대원 320명은 기아 비전스퀘어에 입소했다. 슬로베니아와 필리핀 대원 186명은 기아 오산교육센터에 머물며, 엘살바도르 대원 49명은 현대엔지니어링 블루몬테로 향했다.

이러한 대원들의 편안한 휴식과 건강을 위해 현대차그룹은 최고급 시설과 인력을 확충했다. 연수원 직원들은 직접 작성한 환영 편지와 플래카드 배너 등을 활용해 대원들을 따뜻하게 맞이했으며, 지원 인력과 통역 인력도 충분히 확보하여 대원들이 연수원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도왔다.

또한 식사와 간식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한국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대원들을 위해 한식뿐만 아니라 양식과 퓨전식 등 다양한 종류의 식사를 준비했다. 약과와 식혜 등 한국 전통 간식뿐만 아니라 초콜릿, 과자류, 이온음료 등도 다양하게 제공되어 대원들은 다양한 간식을 즐길 수 있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를 통해 잼버리 대원들에게 한국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한국의 문화와 삶의 자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대원들의 국제 교류와 친선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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