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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에서 저가 매수를 고려해볼 만한 반값 상가가 속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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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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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작성일 23-10-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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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원주 등 혁신도시에서 반값 상가 출현

최근 전주, 원주 등 혁신도시에서 감정가의 반값 수준인 반값 상가가 속출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전북혁신도시가 조성된 전주 덕진구 중동의 감정가 8억6800만원짜리 상가는 최저 입찰가 3억7600만원으로 나왔다고 한다. 이에 따라 지역마다 상황은 다르겠지만, 상권 성숙도가 높은 곳이라면 저가 매수를 고려해볼 만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19일 경&공매 데이터업체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오는 23일 전주 덕진구 중동에 위치한 감정가 7억6800만원짜리 A 상가(전용 99㎡)가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상가는 최근 두 차례 유찰되면서 최저 입찰가가 감정가의 반토막인 3억7600만원까지 떨어졌다.

해당 상가는 2007년 9월부터 개발이 시작된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하며, 전북 전주 덕진구 만성동·중동과 완주군 이서면 일대에 들어선 대규모 도시로 조성되었다. 전북혁신도시는 2017년 2월에 준공되었으며, 이미 대규모 주거단지가 들어서있다고 한다.

한 경매업계 관계자는 "주변 상가들의 가격이 3.3㎡당 2000만원을 넘는 수준인데, 이 상가는 최저 입찰가가 3.3㎡당 1200만원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다"라며 "최근 우측에 체육센터가 들어서 인구 유입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강원혁신도시 내에도 반값 상가가 등장했다고 한다. 예를 들어 강원 원주 반곡동의 B 상가(전용 40㎡, 1층)는 감정가 4억9500만원인데, 두 차례의 유찰로 인해 최저 입찰가는 2억4000만원으로 주저앉았다. 또한, 같은 건물의 2층 상가(전용 65㎡)도 감정가의 반값인 1억3300여만원으로 새 주인을 찾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입찰에 참여하기 전에 상권 분석을 면밀히 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혁신도시가 준공된 지 오래되었더라도 인구 유입과 상권의 성숙도 등을 면밀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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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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