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집중호우와 산사태 대응 위해 긴급 재난문자 발송 지시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4일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기 위해 긴급 대책을 발표하였다. 중대본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창섭 중대본부장(행안부 차관) 주재로 호우 대처 상황에 대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현재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홍수경보 6건과 홍수주의보 7건이 발표되었으며, 전국적으로 16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충청권과 전북권,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400㎜ 이상의 장대비가 예상되며 시간당 50~100㎜의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되고 있다.
한창섭 중대본부장은 "중부권을 중심으로 15일까지 산사태와 홍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도로 비탈면, 노후 건축물 등 위험지역은 예찰과 점검 결과에 관계없이 과도한 사전 통제와 주민 대피를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하천과 저수지 수위가 상승하는 상황"이라며 "대피 기준에 충족하지 않더라도 피해가 우려될 경우 사전에 대피를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반지하 주택 등 취약계층과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위험 상황을 계속해서 안내하고 위험 징후가 나타날 경우 선제적으로 대피를 진행해야 한다"며 "주민들의 불편과 민원을 감수하여도 위험 상황을 인식시키고 조기 대피를 유도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기, 가스, 철도, 지하철, 도로 등을 관리하는 부처와 공공기관은 출동 역량을 최대로 동원하고 피해 발생 시 즉시 복구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러한 대책을 통해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민들은 날씨 상황을 주시하고 주어진 행동 지침에 따라 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현재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홍수경보 6건과 홍수주의보 7건이 발표되었으며, 전국적으로 16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충청권과 전북권,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400㎜ 이상의 장대비가 예상되며 시간당 50~100㎜의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되고 있다.
한창섭 중대본부장은 "중부권을 중심으로 15일까지 산사태와 홍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도로 비탈면, 노후 건축물 등 위험지역은 예찰과 점검 결과에 관계없이 과도한 사전 통제와 주민 대피를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하천과 저수지 수위가 상승하는 상황"이라며 "대피 기준에 충족하지 않더라도 피해가 우려될 경우 사전에 대피를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반지하 주택 등 취약계층과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위험 상황을 계속해서 안내하고 위험 징후가 나타날 경우 선제적으로 대피를 진행해야 한다"며 "주민들의 불편과 민원을 감수하여도 위험 상황을 인식시키고 조기 대피를 유도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기, 가스, 철도, 지하철, 도로 등을 관리하는 부처와 공공기관은 출동 역량을 최대로 동원하고 피해 발생 시 즉시 복구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러한 대책을 통해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민들은 날씨 상황을 주시하고 주어진 행동 지침에 따라 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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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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