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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장관, 모친상 알리지 않고 조용한 장례식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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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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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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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부친상에 조용한 장례식 치렀다

탄핵소추 기각으로 업무에 복귀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일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그는 모친상 관련 부고를 내지 않고 빈소도 차리지 않은 조용한 장례식을 치렀다고 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 장관은 집중호우에 따른 수재민들의 고통과 전국적인 폭염 및 휴가철과 겹친 시점에 모친상을 알리는 것이 여러 사람에게 불편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외부에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런 이유로 모친상 알림은 행안부 내부 직원들 또한 알지 못했다.

또한, 이 장관이 빈소를 차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행안부는 "장관이 빈소를 차리면 모친상이 알려질 수밖에 없다고 판단하여 가족들을 설득해 부고를 내지 않고 빈소도 차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 장관의 부친은 향년 89세로 지병을 앓고 있었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이 장관은 지난 2일 개최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영식에 갑작스럽게 불참하게 되었고 한창섭 차관이 대리로 참석하였다. 개영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도 참석하였는데, 이 장관의 불참으로 인해 많은 이야기가 돌았다. 이 장관은 지난달 29일 전북 부안군에서 개최된 잼버리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영식을 직접 찾아 안전 대책을 점검한 바 있다.

또한, 오늘 3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서 진행된 제7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 이 장관 대신 한 차관이 주재하였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탄핵소추 기각 이후 업무에 복귀하였으나, 부친상으로 인해 조용한 장례식을 치렀다. 이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며 그의 가족에게 조문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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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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