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66회 재경직 수석, 기획재정부로 첫 배치
올해 국가직 5급 공채(행시 66회)에서 재경직 수석이 첫 입직 부처로 기획재정부를 선택했습니다. 이번에 기재부에 배치된 재경직 수석은 "행시의 꽃"으로 불리는데, 이는 기재부 내부에서 그나마 일부러 잘 배치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가직 5급 공채에 합격한 308명의 수습 사무관은 2일 전 각 부처로 첫 발령을 받았습니다. 지난 11일부터 일선 부처로 출근하여 실무 수습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이들은 인사혁신처 산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지난 5월부터 17주간의 기본 교육을 받은 후 9월부터 3개월간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보 임용기간을 거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실무수습 근무를 거쳐 내년 9월까지 공식 임용이 될 예정입니다.
부처별로 배치된 인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가장 많았으며, 24명이 배치되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기재부와 보건복지부가 21명씩이 배치되었고,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각각 20명이 배치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와 특허청은 각각 15명이 배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사처에 따르면 행시 66회 재경직 수석인 L사무관은 기재부 경제정책국에 배치되었습니다. L사무관은 연수원 성적을 제외한 2차 시험 기준에서 수석 합격자로 선발되었으며, 행시와 입법고시에 동시에 합격한 우수한 능력을 갖춘 사람입니다. 그는 올해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기재부 공무원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L사무관은 경제정책국의 물가관리과에 배치되어 물가 관리를 총괄하게 될 것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재경직 수석이 기재부를 선택한 것은 2020년(행시 63회) 이후 3년 만의 일입니다. 당시 행시 수석이었던 C사무관은 현재 기재부 세제실에서 근무 중이며, 2021년 행시 64회 수석이었던 K사무관은 공정거래위원회를 선택했습니다. 한편, 행시 65회 수석인 J사무관은 학업 때문에 한 해를 건너뛰고 올해 공정거래위원회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행시 64회와 65회 재경직 수석 모두 매우 우수한 인재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직 5급 공채에 합격한 308명의 수습 사무관은 2일 전 각 부처로 첫 발령을 받았습니다. 지난 11일부터 일선 부처로 출근하여 실무 수습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이들은 인사혁신처 산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지난 5월부터 17주간의 기본 교육을 받은 후 9월부터 3개월간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보 임용기간을 거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실무수습 근무를 거쳐 내년 9월까지 공식 임용이 될 예정입니다.
부처별로 배치된 인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가장 많았으며, 24명이 배치되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기재부와 보건복지부가 21명씩이 배치되었고,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각각 20명이 배치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와 특허청은 각각 15명이 배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사처에 따르면 행시 66회 재경직 수석인 L사무관은 기재부 경제정책국에 배치되었습니다. L사무관은 연수원 성적을 제외한 2차 시험 기준에서 수석 합격자로 선발되었으며, 행시와 입법고시에 동시에 합격한 우수한 능력을 갖춘 사람입니다. 그는 올해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기재부 공무원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L사무관은 경제정책국의 물가관리과에 배치되어 물가 관리를 총괄하게 될 것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재경직 수석이 기재부를 선택한 것은 2020년(행시 63회) 이후 3년 만의 일입니다. 당시 행시 수석이었던 C사무관은 현재 기재부 세제실에서 근무 중이며, 2021년 행시 64회 수석이었던 K사무관은 공정거래위원회를 선택했습니다. 한편, 행시 65회 수석인 J사무관은 학업 때문에 한 해를 건너뛰고 올해 공정거래위원회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행시 64회와 65회 재경직 수석 모두 매우 우수한 인재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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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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