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콘텐츠 스타트업 공동 데모데이, 일본 진출 지원 프로그램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국 콘텐츠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촉진하고 양국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일 콘텐츠 스타트업 공동 데모데이 기크 웨이브스(Geek Wave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지즈 아카데미(Gs ACADEMY) 센터에서 열렸으며, 콘텐츠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인 론치패드(LAUNCHPAD) 일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데모데이에는 지즈 아카데미 출신인 일본 스타트업인 xCura와 Freecracy를 비롯하여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인 미러로이드, 비디오몬스터, 슬래시비슬래시, 아도바, 에프앤에스홀딩스 등 7개 사업이 발표되었다. 특히, 에프앤에스홀딩스는 론치패드 프로그램을 통해 12월에 일본에서 투자를 유치하는 데에 성공했고, 비디오몬스터는 일본 사가현과 후쿠오카현과 관광객 유치와 크리에이터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 참가한 일본 투자사는 다양한 융합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등의 스타트업들의 활약으로 인해 K-콘텐츠의 미래가 밝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국 콘텐츠 시장이 함께 성장해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활발한 비즈니스 교류를 통해 협력을 증진시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래 콘진원장은 "전 세계가 투자 혹한기라는 상황에서도 K-스타트업 생태계와 투자는 활발해지고 있다"며 "이번 데모데이를 시작으로 일본 시장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 한국 콘텐츠 스타트업들에게 더 큰 성공을 기원한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데모데이에는 지즈 아카데미 출신인 일본 스타트업인 xCura와 Freecracy를 비롯하여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인 미러로이드, 비디오몬스터, 슬래시비슬래시, 아도바, 에프앤에스홀딩스 등 7개 사업이 발표되었다. 특히, 에프앤에스홀딩스는 론치패드 프로그램을 통해 12월에 일본에서 투자를 유치하는 데에 성공했고, 비디오몬스터는 일본 사가현과 후쿠오카현과 관광객 유치와 크리에이터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 참가한 일본 투자사는 다양한 융합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등의 스타트업들의 활약으로 인해 K-콘텐츠의 미래가 밝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국 콘텐츠 시장이 함께 성장해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활발한 비즈니스 교류를 통해 협력을 증진시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래 콘진원장은 "전 세계가 투자 혹한기라는 상황에서도 K-스타트업 생태계와 투자는 활발해지고 있다"며 "이번 데모데이를 시작으로 일본 시장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 한국 콘텐츠 스타트업들에게 더 큰 성공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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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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