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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이 임직원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진행한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7일에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화가 지은 아름다운 준공실적"을 주제로 약 한 달 간 진행되었으며, 현장 및 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00여 점의 작품이 제출됐으며, 전문가 심사와 임직원 투표를 거쳐 총 20여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문동재 대리의 "울산대교에 피어오른 불꽃" 작품으로 선정돼 수상자와 참여자들에게 상금과 참가 상품이 수여되었다.

특히, 한화 건설부문 아파트 브랜드인 "포레나" 단지에 대한 임직원들의 해석과 추억이 담긴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세련된 디자인의 아파트와 주변 자연이 조화롭게 담긴 작품들은 건설부문의 미적 감각을 보여주었다.

한화 건설부문은 선정된 작품들을 내부 게시판과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전시할 예정이며, 추후 홈페이지, 브로슈어 등 기업 홍보물에도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창수 한화 건설부문 인사지원실장은 이번 공모전이 임직원들에게 바쁜 업무 속 쉬어갈 수 있는 즐거움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 간 관심과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임직원들의 참여와 자발적인 창작활동을 권장하고, 직원들 간의 소통과 재미를 증진하는 등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화 건설부문은 이번 공모전을 비롯해 다양한 내부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며,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 열의와 성과, 그리고 더 나은 일자리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는 한화 건설부문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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