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 우즈베키스탄 출신 유학생들의 강제 출국에 대한 논란
한신대학교, 우즈베키스탄 유학생들 강제 출국 논란
한신대학교에 다니던 우즈베키스탄 국적 유학생들이 영문도 모른 채 강제 출국당한 사건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대한 대학 측은 "해당 학생들이 규정을 어긴 것으로, 이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조치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신대는 국제교류원장 명의로 작성된 입장문을 지난 12일 대학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해당 학생들의 대다수는 출입국 사무소가 사전에 공지한 잔고증명 유지 규정을 지키지 못해 조건부로 받았던 비자가 명확히 취소된 상태였다"며 "나머지 학생들은 학업 불성실, 불법 행위 등으로 어학당 규정에 따라 제적 처리된 학생들이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학 측은 "우리 대학은 출국 절차 이전에 잔고 유지 및 증명, 출석 및 성적 관리, 불법 취업, 각종 불법 행위 등에 관한 규정을 공지했다"며 "이를 어겼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불이익에 대해서도 사전에 경고했으며, 서면으로 이행 약속을 받았다"고 반박했다.
또한, 대학 측은 "출국하게 된 학생들은 약속을 지키지 않은 학생들"이라며 "그러나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합법적인 신분으로 신속히 출국할 수 있도록 간소한 절차를 마련했고, 이 과정에서 관계기관들의 협조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대학 측은 "출국 과정에서 억압 행위는 없었으며, 출국 여부는 학생들의 자율에 맡겼다. 실제로 돌아가지 않은 학생들도 있었으며, 출국 후에도 학생들과 학부모들과 소통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성찰하여 이와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오산경찰서는 한신대학교에서 발생한 이 사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한신대학교에 다니던 우즈베키스탄 국적 유학생들이 영문도 모른 채 강제 출국당한 사건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대한 대학 측은 "해당 학생들이 규정을 어긴 것으로, 이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조치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신대는 국제교류원장 명의로 작성된 입장문을 지난 12일 대학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해당 학생들의 대다수는 출입국 사무소가 사전에 공지한 잔고증명 유지 규정을 지키지 못해 조건부로 받았던 비자가 명확히 취소된 상태였다"며 "나머지 학생들은 학업 불성실, 불법 행위 등으로 어학당 규정에 따라 제적 처리된 학생들이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학 측은 "우리 대학은 출국 절차 이전에 잔고 유지 및 증명, 출석 및 성적 관리, 불법 취업, 각종 불법 행위 등에 관한 규정을 공지했다"며 "이를 어겼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불이익에 대해서도 사전에 경고했으며, 서면으로 이행 약속을 받았다"고 반박했다.
또한, 대학 측은 "출국하게 된 학생들은 약속을 지키지 않은 학생들"이라며 "그러나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합법적인 신분으로 신속히 출국할 수 있도록 간소한 절차를 마련했고, 이 과정에서 관계기관들의 협조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대학 측은 "출국 과정에서 억압 행위는 없었으며, 출국 여부는 학생들의 자율에 맡겼다. 실제로 돌아가지 않은 학생들도 있었으며, 출국 후에도 학생들과 학부모들과 소통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성찰하여 이와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오산경찰서는 한신대학교에서 발생한 이 사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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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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